다르게 부르는 이름 · 프로바이오틱스 · 락토바실러스 · 비피더스 · 신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오틱스
무엇인가
유산균은 당을 발효해 유산(젖산)을 만드는 균의 총칭입니다. 유산을 만든다고 다 좋은 균은 아닙니다 — 대장균도 유산균에 속합니다.
그중 장에서 생존하며 좋은 역할을 하는 것만 추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그 먹이(수용성 식이섬유), 신바이오틱스는 둘을 섞은 것,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균을 사균화해 대사물과 균체만 남긴 것입니다.
균 이름은 속(Genus) · 종(Species) · 품종(균주, Strain) 순으로 좁아집니다. 고유 특성은 균주 단위에서 결정되므로, WHO·FAO·IPA 모두 균주 표기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뭐가 좋은가
조성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태어난 직후 자리잡은 조성이 평생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Firmicutes·Bacteroidetes·Fusobacteria가 약 95%를 차지하고, 매일 먹이는 Bifidobacterium이 속한 Actinobacteria는 겨우 1%입니다. 아무리 넣어도 실세를 밀어내지 못합니다.
대신 단쇄지방산을 남기고 떠납니다
섭취한 유산균의 생존 기간은 짧게는 20분, 길게는 2주입니다. 역할을 마치면 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동안 단쇄지방산을 만들어 장 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남기는 것이 실제 효과입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유익균에게 수용성 식이섬유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먼저이고, 면역이 약해진 것 같을 때 유산균을 추가로 급여하는 형태가 바람직합니다.
어떻게 먹이나
개와 동일한 원리입니다. 다만 개·고양이에게 정말 맞는 균주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먹는 시간보다 꾸준히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후 30분이 지나면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균이 사멸하므로, 식사 전이나 식사 중이 낫습니다. 식전에 준다면 물보다 펫밀크처럼 지방 성분이 있는 것에 타면 생존율이 올라갑니다.
조심할 것
먹이가 떨어진 유산균은 살아남기 위해 장 점막의 점액코트를 먹기 시작합니다. 점액층이 얇아지고 구멍이 뚫리면 유해균과 음식물이 침투해 알레르기·패혈증으로 이어집니다.
시중 신바이오틱스 제품 대부분은 프리바이오틱스 함량이 매우 빈약합니다. 제품에 든 프리바이오틱스는 장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소진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보다 균주가 무엇인지가 먼저입니다. 고유 특성은 균주 단위에서 결정되고, 좋은 균을 쓴 제품이라면 균주를 명시합니다.
보관이 쉽고 대사물을 바로 섭취해 효과가 빠를 수 있지만, 사균이라 장에서 계속 일하지 못하고 유익균 수 자체를 늘리지는 못합니다.
유산균이 든 영양제1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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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영양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병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