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이나 물건을 부숴요

남는 시간과 체력이 갈 곳을 잃으면 물건으로 갑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특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르게 부르는 이름 · 가구 물어뜯음 · 분리불안 · 지루함

이런 모습이라면

왜 그럴까

욕구가 발현되지 못한 환경

본래 가진 행동을 충분히 발현할 수 없는 환경에서의 사육은 지루함·욕구불만이라는 스트레스를 낳아 모든 문제행동의 소인이 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늘 수 있다

칼로리 제한 정도를 달리해 개 39두를 4개월간 관찰한 연구에서, 완만한 제한 그룹은 식후 쉬는 시간이 줄고 하루 활동시간이 다소 늘면서 파괴 행동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제한이 큰 그룹은 활동 자체가 줄었습니다. (Crowell-Davis et al., Appl Anim Behav Sci 43:27-41, 1995)

먹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사육 환경에서는 섭식이 힘들이지 않고 짧은 시간에 끝나 탐색 행동·포식 행동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씹을 것을 준비한다

완만한 칼로리 제한 중이라면 파괴 행동이 예상되므로 씹는 장난감 등 발산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정리됩니다.

푸드토이로 밥 먹는 시간을 늘린다

굴리거나 당겨야 사료가 나오는 장난감은 섭식에 시간을 쓰게 하고 놀이에 가까운 만족감을 줍니다.

다이어트 속도를 조절한다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은 활동성을 떨어뜨려 오히려 체중이 잘 줄지 않습니다. 완만하게 하되 발산 수단을 함께 주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조심할 것

참고 · 공격성이나 식분과는 별개였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완만한 제한 그룹에 공격 행동 증가나 식분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파괴 행동만 늘어나는 경향이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혼자 있을 때만 심하게 파괴하고 배변·과호흡이 동반된다 (분리불안 감별)

물건을 삼켰을 가능성이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운동을 늘리면 해결되나요?

도움이 되지만 몸만 지치게 하는 것보다, 코와 머리를 쓰는 활동(노즈워크·푸드토이)을 함께 넣는 쪽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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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행동·영양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행동이라도 원인이 식사나 환경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먼저 수의사 진료로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문제행동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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