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화장실 밖에 배설해요

훈육 문제로 보이지만, 몸이 아파서 생긴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를 거꾸로 밟으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르게 부르는 이름 · 배변 실수 · 화장실 안 감 · 아무 데나 쉬야

이런 모습이라면

왜 그럴까

불쾌한 경험이 장소 기피를 만든다

소화기 질환과 하부요로질환은 식사의 영향을 받기 쉽고, 그에 따른 설사·변비·빈뇨·배뇨통은 동물에게도 고통입니다. 그 불쾌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배설 장소를 기피하게 되고, 결국 화장실 밖에서 배설하게 됩니다.

노령이라면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신부전 동물의 다음다뇨가 “화장실 밖에 배설한다”는 문제행동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행동이 아니라 증상인 경우입니다.

스트레스도 중시된다

근래에는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과 개의 소화기 증상의 원인 중 하나로 생활환경 스트레스가 중시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원인 질환 검사와 치료가 먼저다

순서를 바꾸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요석증이라면 결석을 녹이거나 미네랄이 적은 요법식과 수분 섭취 증가로 치료하는 것만으로 “부적절한 배설”이 자연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수분 섭취를 늘린다

요로 문제에서는 물을 더 마시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그릇 수를 늘리거나 습식을 섞는 방법이 쓰입니다.

화장실 환경을 점검한다

위치, 개수, 모래 종류, 청결도, 접근성을 확인하세요. 노령이라면 턱이 낮은 화장실로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줄인다

불안 경감 작용이 기대되는 보조식품 성분이 첨가된 요법식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조심할 것

주의 · 혼내면 악화됩니다

배설 자체가 나쁜 것으로 학습되면 숨어서 배설하게 되어 문제 파악이 더 어려워집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소변을 보려 하는데 나오지 않는다 — 즉시 진료 (요도 폐색은 응급입니다)

혈뇨가 보인다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었다

자주 묻는 질문

훈육을 다시 시키면 되지 않나요?

몸의 문제로 시작된 경우 훈육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특히 갑자기 시작된 배설 실수는 질환 감별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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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행동·영양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행동이라도 원인이 식사나 환경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먼저 수의사 진료로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문제행동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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